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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s Report

유동인구 Big5 서울 지하철 역세권 상권분석 ‘사람이 몰리는 곳에 돈이 모이고, 장사도 잘 된다’고 하는데, 이 말은 사실일까요? ‘역세권(驛勢權)’은 지하철이나 철도역을 중심으로 활동이 일어나는 세력권을 의미하는데요. 오가는 사람을 뜻하는 유동인구(流動人口)가 많아지면 상권이 살아나고, 임대료도 매우 높아집니다. 대표적인 역세권 지하철역인 고속터미널, 강남, 잠실, 홍대입구, 사당 5개 지하철역 반경 1km를 기준으로, 지난 3년간 신한카드 빅데이터 결제액을 분석해 상권별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 분석 5개 역의 선정기준은 2017년 2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교통카드 데이터로 본 16년 서울 대중교통 이용현황 수치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이용객이 많았던 상위순위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최근 3년 사이 카드 사용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어디.. 더보기
편의점을 애용하고,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편넷족 편의점과 온라인이 급부상(急浮上)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은 다른 유통업계가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동안 나홀로 성장하며 5년 만에 두 배 가량 성장해 20조원을 넘었는데요. 인터넷 쇼핑 또한 가파르게 성장하며 65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으로 출근한다’, 혹은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인터넷 세상에서 산다’는 말도 생겨났는데요. 이러한 새로운 新 쇼핑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비자는 누구일까요?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을 활발하게 하는 ‘편넷족’의 소비패턴을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살펴보았습니다.편의점과 인터넷 쇼핑몰을 1달에 4번 이상 이용하는 사람은 지난 3년간 47%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소비생활에서의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 의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용건수를 기준으로 보면, 편의점과 인터.. 더보기
쉽게 사고, 쉽게 바꾸는 반품족의 등장 소비자의 변심으로 다시 판매처로 돌아온 상품, 반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품은 원래 고객의 불만족으로 회수된 제품이라,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홈쇼핑과 온라인쇼핑이 태동하던 초기에는 반품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기피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반품족이 구매력이 높은 파워 컨슈머로 성장함에 따라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우선 주문하고 반품하라”고 유도하는 무료반품 서비스와 반품제품을 싸게 되파는 리턴어블(Retunable)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장한 반품 관련 소비 트렌드는 어떠한지,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6년 11월~'17년 1월 자료를 분석해보면, 3개월 내 반품이력이 있는 소비자들은 전체구매자의 18.5% 이고, 이용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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