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미 넘치는 인공지능이 떴다! 신한카드 챗봇 서비스 오픈 아이폰 유저라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인 시리(Siri)와 대화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휴대폰에 대고 ‘힘들어’라고 말하면 ‘요즘 너무 무리하신 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위로를 건네죠. 하지만 시리는 너무 듣고 싶은 말만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런데 힘들다는 나의 말에 감히 ‘저도요!’라고 답하는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신한카드에서 만든 ‘챗봇(Chatbot)’이 주인공이죠. 왠지 모르게 까칠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콕 집어주는 이 녀석, 신한카드의 챗봇을 만나볼까요? 1. 매력 터지는 챗봇, 누구냐 넌? 이름에서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챗봇은 대화를 나눈다는 뜻의 채터(chatter)와 로봇(robot)이 합쳐진 단어에요. 친구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