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연이 행복으로 "아름人 고객봉사단" 발대식 현장속으로

지난 2월 25일 신한카드 아름인 고객봉사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총 30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중 매월 사전 신청을 통해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지원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며 신한카드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 봉사단에 새롭게 36분이나 합류를 하게 되시어 이 분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바로 발대식이지요. 간단한 환영인사와 회사 소개로 시작한 발대식은 우수 봉사자에 대한 시상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최우수 봉사자는 '3년간 27회' 나 참석했다는 놀라운 사실!! 두둥)

새롭게 합류하신 아름人 고객봉사단 분들께 인사도 나누고 함께 저개발국 아동에게 꼭 필요한 '가방 만들기' 봉사활동도 하였습니다. 다들 진지하시죠? 

아름人 고객봉사단에는 유독 가족 단위 봉사자분들이 많은데요~ 엄마와 딸,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 온 가족이 참석한 분도 계셨습니다. 이런 분들은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주말을 보낼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많았지요. 특히 신규 봉사자 중 최고령 고객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이번에 아름人 고객봉사단이 만든 가방은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만든 가방과 함께, 올 여름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통해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가방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빙그레 웃음이 나네요. 

1년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아름인 고객봉사단! 

이 아름다운 인연이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