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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신카피플

"나누는 삶에서 시작한 빛나는 도전" 신한카드 강남지점 조영관 부부장을 만나봅니다

[클로즈UP 신한인]


신한카드 강남지점 조영관 부부장 

나누는 삶에서 시작한 빛나는 도전 



본업에 충실함은 물론, 나눔을 실천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신한인이 있습니다. 서울 역삼동과 서초동 일대 가맹점 관리와 프로모션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신한카드 강남지점 조영관 부부장은 올해 상반기에 경제 관련 온라인 카페에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를 홍보해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 학원이 밀집한 지역의 신한은행 지점과 연계해 학원비를 신한카드 판(FAN) 앱으로 원격 결제할 경우 혜택을 제공 하는 시너지 영업으로 앱 홍보와 고객 확보 효과를 거뒀습니다. 




"작가이자 시인"


한편 조영관 부부장은 만화와 시를 활용한 홍보지를 직접 만들어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차별화된 고객 접근 방식이 가능한 데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그가 15권이 넘는 도서를 집필한 작가이자 시인이라는 점입니다. 조영관 부부장은 《생존을 위한 금융경제의 비밀 26》 《경제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105》 등을 저술했으며, <이데일리> <신용경제> 등 다수의 매체에 수년간 칼럼을 연재 중이다. 또 그가 지은 ‘라일락 꽃향기’ 외 1편의 시가 우수 시로 선정돼 지하철 5호선 군자역에 현재 2년째 게시 중입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인"


조영관 부부장은 금융경제 관련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인이기도 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이 JA코리아와 제휴를 맺어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시작한 2003년, 중대부속초등학교에서 처음 강단에 오른 그는 300여 회에 걸쳐 강연 봉사를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2013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 탁월한 재능과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조영관 부부장은 현재 신한금융그룹 직원에게도 유용한 경제 상식과 업무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일을 지치지 않고 해낼 수 있었던 이유로 조영관 부부장은 “어린 시절 ‘도전하지 않는 삶은 무의미한 인생’이라는 헬렌 켈러의 말을 마음에 새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그. 그 굳은 의지 속에 조영관 부부장이 만들어 낼 새로운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글 김보나 신한생명 인천중앙지점 주임, 그룹기자단 

사진 이호영 




* 본 포스팅은 신한인 2016년 11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