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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아름인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8박 10일 @ 인도네시아 8월 5일 오후 6시. 시계가 잘못됐나 싶을 정도로 해가 길었던 날, 우리는 ‘신한카드 아름人 해외봉사단’ 자격으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함께 출발하는 단원들의 얼굴에는 한결같이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해외봉사단 지원은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생각해보면 쉽지만은 않은 선택. 서류심사와 면접, 혹시 떨어지지 않을까 두근거렸던 일련의 과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힘은 어쩌면 각자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열정이 분명함에서 나왔으리라.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5기의 해외봉사활동은 다음날 인도네시아 보고르(Bogor) 시의 작은 지역 센툴(Sentul)에서의 아침 이슬을 맞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처음 4일간 예정되어 있었던 건축 봉사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너무나 벅차고 행복했던 시간들 기대와 설렘이 공존하던 8월이 거의 끝나간다. 8월의 아름인 해외봉사단과 함께 한 일주일은 너무나 벅차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설렜던 선서였다. 인도네시아에서 만날 사람들, 내가 하게 될 일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다. 스무 명의 대학생 봉사자 중에 내가 있다는 사실도 너무나 감사했다. 현지에서의 주의사항과 할 일들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우리가 한국 대표로 파견되는 것이니, 자각을 가지라는 말씀도 해주셨다. 약간 긴장이 되었지만, 이내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기억만을 남겨드리고 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하게 될 봉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초심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당차게 시작한 우리의 첫 봉사는 건축이었다. 건축 시작 전에 우리는 현장부터.. 더보기
한여름 내리쬐는 햇살보다 더욱 뜨거웠던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 7월 28일 중복을 맞아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우리마포복지관’에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절로 땀을 흐르게 만드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은 아름人 봉사단과 ‘우리마포복지관’ 어르신들의 마음은 아주 시원했답니다. :) 신한카드 아름인 고객봉사단의 훈훈한 중복나기! 한번 들어보실까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기운을 북돋아 줄 보양식! 어르신들과 함께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화채를만들어 먹으며 나눴던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 배도 든든해지고 어르신과 함께 하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짝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