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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금융

신한카드의 따뜻한 금융, 따뜻한 금융을 말하는 이유 따뜻한 금융이란 상품, 서비스, 자금운용 등에서 과거와는 다른 방법,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여 '고객'과 '신한'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품, 서비스, 자금운용 등에서 과거와는 다른 방법,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따뜻한 금융의 지향점은 '고객'과 '신한' 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지면서 상생발전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더보기
고객 불편이 고객 만족으로 서울 보라매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신한카드 발급실에서 근무하던 작년 어느 날이었습니다. 한 고령의 고객님께서 발급실 문 앞을 서성이고 계시기에 저희 직원이 상담 창구로 모시고 어떤 일로 오셨는지를 여쭈어 보니 새로 받은 카드를 사용할 수 없어 직접 이 곳까지 왔다고 하셨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ARS에서 아무리 사용등록을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아, 카드 봉투에 쓰여있는 발급실 주소만 보고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직원이 고객님께 동의를 구하고 핸드폰을 빌려 ARS로 사용등록을 시도해보니 회원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에서 입력 대기시간이 너무 짧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찾아오신 고객께서도 정보를 입력하라는 안내를 듣고 버튼을 눌러 입력하려고 했지만 몇 자 누르면 입력 대기시간이 초과되었다며 다시 입력.. 더보기
진정한 고객만족을 위한 따뜻한 금융 실천 어느 날 상담실로 긴박한 고객의 문의가 접수되었습니다. 50대 중반의 여성고객이었습니다. 중국여행 중에 한 카페트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가게 점원이 해당 상품의 품질, 가격 등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주었고, 대체로 만족스러워 신한카드로 물품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페트 구매 후 숙소에 도착해서 카드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점원이 말했던 금액보다 10배가 많은 가격이 결제되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원래 가격에 0이 하나 더 있었던 것입니다. 당황한 고객은 함께 여행 중이던 자제분과 함께 카드 영수증을 가지고 카페트 가게로 달려갔습니다.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잘못 발행된 영수증을 보여주며 다시 결제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이미 가게 직원의 태도가 돌변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카펫은 그 가격.. 더보기
'金心(금심)' 과 '하계간편복 나눔'으로 따뜻한 신한카드의 봄 아름人의 따뜻한 金心 (금요일 점심) 지난 4월 18일 금요일, 신한카드에서는 '아름人의 따뜻한 金心'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 점심 한끼를 굶고, 그 식사 비용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금요일의 점심(금심)'을 의미하는 金心. 금심에 동참한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모습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 1) 모금함을 직접 제작하고 있는 모금 요원(?) 임직원 봉사자들 2) 점심시간 나눔과 나눔의 의미를 생각해 본 소중한 시간3) 본사 각 층에서 모금된 모금함 점심시간, 신한카드 본사 강당으로 임직원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해 오늘의 점심 값을 기부하고, 대신 점심시간 동안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님께 '나눔' 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장 밖에서도 동참 행렬은 이어졌는.. 더보기
사랑을 나누는 새로운 방법! 신한카드 ARS 기부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요,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변화하면서 훨씬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기부문화의 확산에 발맞추어 신한카드도 기부문화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는 기부방법을 만들었는데요, 바로 신한카드 ARS 기부랍니다. 기존의 이름인 기부와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신한카드 ARS 기부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 처음 십시일반의 개념으로 시작한 아름인 기부, 어느새 40억원을 넘어 세상에 밝은 빛을 전달했어요. 40억원을 돌파하는 기쁨 속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아름인 기부 시스템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시스템이다보니 50-60대 이상의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점이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