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문학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일 반차 내고 떠나는 반차여행 힐링코스 3 in 서울 직장인들에게는 ‘오후 반차는 꿀이다’라는 공식이 있죠. 점심시간이 지나고, 팀원들이 하나둘 자리로 돌아올 때 가방을 챙겨 사무실을 나서는 그 짜릿함이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갑자기 반나절의 여유가 생긴 당신, 무얼 하면 좋을까요? 평소 가고 싶던 근사한 식당에서 느긋하게 혼밥을 하고, 달달한 음료로 행복을 더하고… 어라? 그래도 하루는 아직 한참입니다. 이 귀한 시간을 먹고 마시며 보낼 수만은 없죠! 꿀 같은 반차를 오후의 여유가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었지만 6시면 땡 하면 문을 닫는 야속한 관람시간에 매번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던 서울의 보물 같은 공간을 소개합니다. 훌쩍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반차여행 코스 A #미술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