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한카드, 서울시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서울시와 신한카드가 서울시 현안 해결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에 손잡고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결합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정효성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먼저 '서울시-신한카드 빅데이터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협의체를 통해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수립 차원에서 각종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다. 장애인 무료 셔틀버스 운행정보와 복지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장애인들이 셔틀버스를 쉽게 탈 수 있는 곳을 찾아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