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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속 숨은 가치를 찾아서 신한금융그룹은 일찍이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속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해 금융업의 가치를 증대시키려는 노력을 활발히 해왔다. 그중에서도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와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내부 부서와 고객의 만족을 제고하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철기 본부장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정확한 정보 분석과 모형으로고객 만족을 이끌다 신한은행은 2016년 4월 은행권 최초로 빅데이터센터를 신설한 후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15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은 김철기 빅데이터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센터를 본부로 승격시키며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거기에 시장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위해 개인Lab, 기업Lab, WMLab, CXI Lab 총 4개의 La.. 더보기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화두, 인공지능 챗봇 (Chatbot) 글로벌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활용되어 오던 인공지능 챗봇이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정교화와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 등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최근 금융권에서도 챗봇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실제 해외 선진금융회사들과 핀테크 업체들이 챗봇을 통해 고객상담은 물론 금융비서, 뱅킹업무에서 보장컨설팅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챗봇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챗봇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맞춤화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는 점 △친숙한 방식의 대화형 메신저라는 점 △통화보다 대화형 메신저를 선호하는 ‘폰포비아(전화울렁증)’ 현상 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에서도 거의 全 금융업권에서 챗봇이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