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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신한카드 별.다.만! 에스프레소 홈카페 오픈! Feat. 방구석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홈카페 레시피로 방구석 바리스타 되기! 오늘 ‘별.다.만’에서는 여러분을 일일 방구석 바리스타로 변신시켜드리려 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어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커피 추출은 빠르게, 커피 한 잔의 여운은 길게! 지금 바로 가을 한잔을 만끽해보세요. 여기서 잠깐! #에스프레소 종류 짚고 넘어가기! 하늘 아래 같은 에스프레소는 없다! 다양한 종류의 에스프레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에스프레소와 설탕에 휘핑크림을 더하면 카페 콘파냐, 코코아파우더를 더하면 카페 스트라파짜토가 완성된답니다. 이름부터 어쩐지 범상치 않은 두 커피메뉴들. 이 정도는 만들어줘야 방구석 바리스타라고 할 수 있겠죠? #에스프레소 홈카페 레시피 #재료소개 먼저 준비물을 소개할게요. 에스프레소, 설.. 더보기
커피에 인생을 담다,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더보기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로 불리는 박이추 선생은 예순을 훌쩍 넘긴 지금도 직접 원두를 볶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린다. 커피가 산업이 돼버린 시대, 마시는 사람이 한 잔의 커피가 주는 각별한 정서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커피 한잔 할래?”라는 말이 인사말이 된 지 오래다.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동네 어디를 가도 원두커피를 내놓는 카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커피 대중화의 발화점을 따라가 보면 ‘1서 3박’이라는 커피 장인이 등장한다. ‘1서’는 1980년대 고(故) 서정달 선생, ‘3박’은 1990년대 고 박원준 선생과 박상홍, 박이추 선생을 뜻한다. 시대를 풍미했던 이 바리스타들 중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박이추 선생이 유일하다. 박이추 선생은 1988년 혜화동에서.. 더보기
에스프레소에서 플랫 화이트까지 커피 종류 완.전.정.복! 아침잠이 덜 깼을 때, 친구들과 수다 떨 때, 갖가지 핑계로 하루에 몇 잔씩 마시게 되는 커피. 늘 먹던 메뉴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커피 애호가처럼 날씨 따라 기분 따라 다양한 커피를 즐겨보면 좋겠죠? 알고 마시면 왠지 더 고소하고 풍미가 깊어지는 커피의 종류를 오늘 완전 정복해보겠습니다. 1. 커피의 양대산맥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커피 정복은 에스프레소(Espresso)에서 시작합니다. 곱게 간 원두를 고온의 물로 고압에서 뽑아낸 아주 진한 샷이 에스프레소죠. 하지만 너무 진해서 에스프레소를 그냥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고 여기에 다른 것을 첨가해서 먹는데요,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으면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되고, 우유를 넣으면 카페라떼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외국 .. 더보기
각양각색 커피문화 커피 시장이 급성장을 거치면서 이제 커피는 단순히 마실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20대 중 저가 커피를 이용하는 비중은 65%중고령층의 평균 커피 구매 단가는 1만원" 두 숫자는 우리나 커피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커피 이용 행태를 살펴보니 커피 이용에 있어서 세대별로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0대는, 65%가 저가 커피 구입 현상으로 두드러 졌고,전년 대비 결제 건당 이용금액도 크게 감소하는 등 불황 속 팍팍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40대 이상은, 커피 구매자의 53%가 남성으로 오히려 여성 보다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사교활동이 활발한 40대 이상의 건당 결제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아, 커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