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삐 풀린 모습은 NO! 프로응원러로 거듭나는 응원 에티켓 세계적인 공차기 축제, 흥겹게 즐겨야 할 순간에 갑작스러운 불청객들 때문에 눈살 찌푸린 적 있나요? 열정적으로 응원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죠. 고삐 풀린 모습 때문에 자칫 주변의 눈초리를 받을지도 모르니까요. 공차기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기에 앞서, 축구 응원 에티켓을 체크하고 배려 뿜뿜 프로응원러로 거듭나 볼까요? 한밤 중에 홍두깨냐내 귓속에 지진이냐공차기 축제가 열리는 러시아와 한국과의 시차는 약 6시간. 늦은 밤 경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대부분 가정에서 관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에겐 휴식을 취하는 고요한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경기에 집중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내지른 환호성과 발구르기 소리 등 층간소음으로 인해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