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복의 마지막 말복!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세계의 여름 보양식 6 예로부터 여름철 가장 더운 기간을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눠 삼복이라 부르곤 하죠. 이 기간에는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보양식을 찾게 됩니다. 특히 올해 삼복은 보양식 섭취가 필수로 여겨질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음식점의 늘어진 줄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이처럼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 문화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존재합니다. 각국의 특색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해 줍니다. 곧 다가올 말복을 맞이해 세계의 여름 보양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이열치열! 뜨거운 국물과 함께 사라지는 더위, 한국 – 삼계탕 인삼, 대추, 황기 등 다양한 한약재와 닭을 푹 끓여내 담백한 국물을 자랑하는 삼계탕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름 보양식입니다. 삼계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