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후기 - 우리가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생각하며 ** 본 포스팅은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한성택 님의 후기 입니다 ** "해외봉사?" 윌리엄 맥어스킬의 저서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읽은 2017년 6월의 어느 날. 저는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가슴과 열정에만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게 타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제가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에 지원할 때 본 두 가지의 큰 축은 집 그리고 도서관이었습니다. 집은 사람이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건이며 도서관을 통한 교육은 미래세대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초석입니다. 그렇기에 집을 짓고 도서관을 건축하는 일은 실질적으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속해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일을 제가 직접 도울 기회가 있다면, 지원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