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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름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맵 대학교’ 글로벌 7호 도서관 개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마음껏 책을 읽으며 꿈과 미래를 키울 수 있는 좋은 환경과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2010년부터 시작한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신한의 선한 영향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지속적으로 개관하고 있는데요. 사회 각계각층 이용자에 맞춘 특성화형 도서관인 아름인 도서관이 이번엔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키맵 대학교'에 글로벌 7호 도서관을 열었습니다. 카자흐스탄에 두 번째로 개관한 이번 아름인 도서관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1,500권에 달하는 도서를 지원받았는데요. 아름인 도서관의 한국어 도서를 통해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글을 배우고 있는 키맵 대학교 학생들은 더 풍부한 한국 문화 지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죠.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 개관이 키맵 대학교 학생들과 카자흐스탄..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人 착한브랜드 7년 연속 1위 기념 기부캠페인 신한카드가 2019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3개 부문(신용카드/체크카드/착한브랜드)에서 1위를 동시 석권하였습니다. 신용카드 8년 연속, 체크카드 5년 연속 1위와 함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人’이 전 사업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하였는데요.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를 연계한 고객 참여 기부캠페인 ‘아름人 기부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신한카드 사회공헌 1. 고객이 직접 기부할 수 있는 기부캠페인 ‘아름人’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아름人이 7년 동안 꾸준히 1위를 지켜낸 것은 신한카드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결과인데요. 2005년부터 15년동안 꾸준히 브랜딩한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 활동과 ..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굿프렌즈: 방임아동을 위해 함께 한 따뜻한 시간 2030세대와 함께하는 ‘공감과 나눔’ 올해는 날씨 좋은 9월, 총 2회에 걸쳐 200여명의 봉사자와 함께 신한카드 사옥에서 ‘방임아동’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가정의 생계 유지를 위해, 또는 부모의 부재와 주변의 무관심으로 인해 방과 후 방치되는 나홀로 아이들의 외로운 마음에 공감하고 따뜻한 정서적 지지자가 되어주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우선 기아대책 아동복지팀 하영주팀장님과 함께 국내 방임아동 문제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아이들의 보호받을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미처 아동 방임이나 학대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아동 인권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질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와 함께 하는.. 더보기
나눌수록 커지는 재능의 가치 아름인 기부처 '푸르메재단'에서 전해 온 기부자 인터뷰: 유정현 님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논술을 가르치는 유정현 기부자님에게는 늘 챙겨갖고 다니는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기부금 적립 전용 카드인 ‘아름다운 사람.’ 카드 이름만큼 아름다운 기부자님의 이름이 또렷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남을 돕는 아주 쉬운 방법으로 추천해요. 하하하.” 10년 동안 적립한 카드포인트를 기부한 유정현 기부자님 차곡차곡 쌓은 포인트 기부40대 중반을 넘어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자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나둘 해나갔습니다. 하나는 기부. 잠을 자려고 누웠다가 불현 듯 잠자고 있던 카드포인트가 떠올랐습니다. 포인트 소멸 전에 쓰자며 10년 동안 모아온 포인트의 절반인 30만 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후기 - 회자정리 거자필반, 사랑해요 팔방아름! ** 본 포스팅은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장수지 님의 후기 입니다. 면접에서부터 발대식, OT까지신한카드 본사에 모여 신한카드, 해비타트, 그리고 단원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첫 일정으로 가졌습니다. 면접 때 느꼈던 긴장감과 합격 소식을 확인 할 당시의 설레임 그 어느 사이, 미팅룸에 도착했습니다. 면접 때 뵀던 면접관들께서 저희를 반기며 웃어주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사전교육 기간 중 점심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다들 구내식당 풍경에 감탄을 하느라 점심을 다 먹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신한카드에 입사하여 매일 구내 점심만 먹어도 소원이 없겠다던 농담을 나누던 모습이 어제만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고된 첫 날엠티 장소의 에어컨이 너무 세다고 느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함께’의 힘, 우리마포보호작업장 이야기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카드 아름인 임부서장 봉사단! 이번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마포보호작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마포보호작업장은 만 18세~만 45세의 근로 능력이 있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장애인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신한카드 임부서장들은 보호작업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보호작업장 근로자들과 함께 근로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작업은 비닐 쇼핑백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비닐을 접고 봉투 안에 종이받침을 끼우는 일부터 손잡이 작업까지 모두 완료해야 하나의 쇼핑백 작업이 완성되는데요, 단순해 보이지만 방심하면 바로 불량이 나올 수 있어 모두가 집중 또 집중하며 작업에 임했습니다. ..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8기와의 설레는 첫 만남! 신한카드 아름인과 함께 가치 있는 여름을 보낼 대학생 해외봉사단 8기와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은 신한카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여름, 해외 빈곤계층의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 문화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는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고, 진정한 자립을 돕고 있죠. 지난 4월~5월, 서류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20명의 아름인 해외봉사단 8기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학생들은 베트남 하노이 타이응우옌 지역으로 파견되어 주택건축 봉사와 아름인 도서관 개관, 벽화봉사, 교육봉사, 문화공연 .. 더보기
나누는 삶을 꿈꿔요! 신한카드 아름인 고객봉사단의 첫 나눔 현장 이야기 신한카드 ‘2018년 아름人 고객봉사단’이 신한카드 본사로 모였습니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2007년 3월 창설이래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셨는데요. 2018년에는 신규 회원 약 50분을 포함하여 430여명의 고객봉사단이 나눔에 동참합니다. 올해 첫 번째 활동에는 100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되어 2018년 봉사단의 시작을 알리고, 첫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 당신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우수 고객상 수상식 위 백신영님, 아래 이미영님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고객님들의 참..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모든 사람들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꿈꾸며 2015년 8월 4일, 우리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20명의 대학생 단원과 2명의 신한카드 임직원 봉사단원 등 총 22명의 아름인이 저마다의 목표와 꿈을 품고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긴 비행 끝에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을 때는 저녁 시간이었지만 한국의 낮처럼 조금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랜 비행과 마주한 더운 날씨에 서로 지쳤을 텐데도 단원들은 옆 사람의 짐을 들어주는 등 서로를 살갑게 챙기며 인도네시아에서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봉사가 시작된 첫날, 첫 봉사는 건축봉사였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기반을 다지는 작업과 페인트칠을 진행했는데, 국내 건축 봉사와 다르게 진행되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건축 봉사를 해본 경험이 있어 내심 이번에는..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8박 10일 @ 인도네시아 8월 5일 오후 6시. 시계가 잘못됐나 싶을 정도로 해가 길었던 날, 우리는 ‘신한카드 아름人 해외봉사단’ 자격으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함께 출발하는 단원들의 얼굴에는 한결같이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해외봉사단 지원은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생각해보면 쉽지만은 않은 선택. 서류심사와 면접, 혹시 떨어지지 않을까 두근거렸던 일련의 과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힘은 어쩌면 각자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열정이 분명함에서 나왔으리라.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5기의 해외봉사활동은 다음날 인도네시아 보고르(Bogor) 시의 작은 지역 센툴(Sentul)에서의 아침 이슬을 맞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처음 4일간 예정되어 있었던 건축 봉사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