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한인

도전하는 신한人 - 신한카드 굿레슨상 수상자 도전하는 당신이 혁신의 주인공신한카드는 현재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개선 방안을 적용해 고객 만족에 한 발 더 다가간 이들에게 '굿레슨(Good Lesson)상'을 수여했다. 혁신을 향한 발판을 다진 영광의 주인공이 얻은 교훈과 성과를 통해 도전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원인 없는 오류는 없다신한카드 디지털개발팀 정경성 사원 신한카드의 생활 플랫폼 신한 FAN 앱. 그러나 앱을 사용하다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오류가 종종 발생해 고객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그럼에도 신한카드 전산 시스템에는 오류에 대한 어떠한 이력도 남지 않아 원인을 정확하게 추적해 문제를 해결하기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디지털개발팀 정경성 사원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비정상 종료가 발생했을 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력이 남는 점을 활용해 .. 더보기
[금융인사이트] 핀테크 기업, SME 금융에 변화를 일으키다 SME(Small and Medium Enterprise) 대상 매출채권 할인 시장에서 니치마켓 개발에 성공한 핀테크 기업. 이들이 최근에는 공급망 금융과 무역 금융 등 타 기업금융 분야로 진출 영역을 넓히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출채권 할인(Invoice Finance) 핀테크 기반 매출채권 할인 플랫폼은 신용도가 낮아 금융회사로부터 매출채권 할인을 통해 자금조달을 받기 어려웠던 SME가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융회사는 매출채권 할인 시장의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SME 금융의 새로운 니치마켓을 개척했다. 기존의 금융회사를 통한 매출채권 할인은 대기업 및 신용도가 높은 SME를 대상으로 고정된 규모의 장기계약(통상 은행과 매출채권 할인 거래를 위해서는 1년 단.. 더보기
신한카드, 사내벤처 1기 사업 실행 단계 돌입 2200만 VOLT로 신성장동력 발굴! 신한카드는 2016년 7월 경영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 속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새롭게 출현하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임직원이 스스로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사내벤처제도 ‘2200만 VOLT(Venture Opportunity on Leading Trend & Tech)’를 신설했다. 2200만 VOLT(이하 사내벤처)라는 명칭에는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선도하는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2200만 신한카드 회원 기반과 결합해 막대한 에너지를 창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사내벤처 1기는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 속에 직원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68건으로 사업성·수익성·리스크 및 시장 경쟁력과 신한카드 본연의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준으로 대내외 전문가의 꼼꼼한 심.. 더보기
2017, U Say 신한 새해에도 나라 안팎의 경제 상황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급변하는 시장의 판세를 읽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2017년은 정유년 닭띠 해다. 애니메이션 에서 식탁에 오를 상황에 처한 닭은 현실에좌절하지 않고 날개를 펴고 울타리를 탈출했다. 영화 속 닭처럼 우리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현실을 파악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 새해 트렌드 속에 바로 이러한 위기 극복의 비밀이 숨어 있다. 2017년 더 많은 고객이 신한을 찾길 기대하면서 올 한 해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을 분석해 본다. 《트렌드 코리아 2017》 10大 키워드 CHIC KEN RUN C’mon, YOLO지금 이 순간 욜로 라이프H eading to B+ Premium새로운 B+ 프리미엄.. 더보기
[FinanciaL ISSUE & Trend] "다시金, 전성시대" 신한금융그룹의 '금'투자전략 세계 주요국이 지난해 말부터 금 보유량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최근 브렉시트로 인해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금이 주식, 부동산, 예금에 이어 ‘제4의 자산’으로 일컬어지면서 더 이상 황금 보기를 돌처럼 여길 수만은 없게 됐다. 역사를 통틀어 금은 가장 중요한 화폐 수단으로써 수천 년간 우리의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또 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돼 투자자에게는 늘 관심의 대상이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1816년 영국은 금을 기준으로 모든 국가의 화폐 가치를 판단하는 ‘금본위제도’를 처음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4년 영국은 금본위제도를 포기했고 세계 통화 질서는 일.. 더보기
"나누는 삶에서 시작한 빛나는 도전" 신한카드 강남지점 조영관 부부장을 만나봅니다 [클로즈UP 신한인] 신한카드 강남지점 조영관 부부장 나누는 삶에서 시작한 빛나는 도전 본업에 충실함은 물론, 나눔을 실천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신한인이 있습니다. 서울 역삼동과 서초동 일대 가맹점 관리와 프로모션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신한카드 강남지점 조영관 부부장은 올해 상반기에 경제 관련 온라인 카페에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를 홍보해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 학원이 밀집한 지역의 신한은행 지점과 연계해 학원비를 신한카드 판(FAN) 앱으로 원격 결제할 경우 혜택을 제공 하는 시너지 영업으로 앱 홍보와 고객 확보 효과를 거뒀습니다. "작가이자 시인" 한편 조영관 부부장은 만화와 시를 활용한 홍보지를 직접 만들어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차별화된 고객 접근 방식이 가능한 데에는 .. 더보기
전 직원이 참여하는 Unit 활동 : 수평적 조직문화를 꽃피우는 현장 소통 채널 신한카드는 2015년 1월 Unit 제도를 도입해 부장부터 사원까지 전 직원을 부서, 성별, 지역, 직위에 관계없이 Unit으로 편성해 지속적인 소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101개 Unit, 2400여 명이 성역 없는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다 신한카드의 Unit 제도는 리더 계층인 부서장과 일반 직원 간 소통에 대한 상호 인식 차이를 좁히고, ‘소통’과 ‘창의’ 중심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015년 1월부터 시작했다. 시행 초기에는 구성원 간 서로 잘 알지 못하고 업무가 상이해 어색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활동 2년차에 접어든 현재는 업무적으로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다양한 부서의 직원이 서로를 ‘Uni.. 더보기
신한카드, 미얀마 현지법인 신한마이크로파이낸스 출범식 신한카드, 미얀마 현지법인 신한마이크로파이낸스 출범식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시작 신한카드는 9월 6일 미얀마 현지법인인 ‘신한마이크로파이낸스(Shinhan Microfinance)’ 자회사를 설립하고 미얀마 소액신용대출 사업 개시를 위한 출범식을 통해 미얀마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을 비롯해 주미얀마 대한민국대사관 유재경 대사, 미얀마 양곤 재무부 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마이크로파이낸스는 우선 잠재 고객 규모가 큰 양곤 및 바고 지역을 중심으로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은행과 카드사가 해외 시장에 동시에 진출해 신한은행은 기업금융에 주력하고 신한카드는 신한은행 법인 고객의 임직원을 대상.. 더보기
신한 퓨처스랩 2기 데모데이 : 핀테크와 협업해 선진 금융 가치를 끌어올리다 신한금융그룹은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2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유망 핀테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성과물을 발표하며 새로운 금융 가치를 창출한 현장을 소개한다. 신한금융그룹은 9월 8일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데이타시스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2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신한 퓨처스랩은 국내 핀테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5월 출범해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이 행사에는 1, 2기 핀테크 23개사와 국내외 벤처투자자, 멘토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 그룹사 CEO 및 임원 등도 함께해 핀테크에 대한 신한금융그룹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2.. 더보기
[Financial ISSUE & Trend] 금융 시장의 총아 사모펀드 사모펀드가 그 영역을 점차 확장시키며, 대표적인 재테크 투자처인 공모펀드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여기에 금융위원회의 ‘사모펀드 활성화 방안’이 불씨를 더함으로써 사모펀드에 대한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저성장·저금리 추세가 장기화되면서 투자자들이 공모펀드보다 수익률이 높은 사모펀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사모펀드는 49인 이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이나 채권 등에 운용하는 펀드를 지칭한다. 국내에는 2004년에 도입돼 꾸준히 성장했지만 관련 규제가 많아 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금융 당국은 지난해부터 사모펀드 활성화에 나섰다. 먼저 기존의 일반 사모펀드와 헤지펀드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로 통합했으며 사모투자전문회사(Private Equity Firm, 이하 PEF)는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