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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금융

2017 신한카드 아름人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신한카드는 미래 세대인 아동을 위한 친환경 독서환경 제공과 양질의 권장도서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지원 사업을 지속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신한카드 아름人은 도서관 지원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증진, 나눔 체험을 통한 기부동참을 목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글짓기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의 주제는 ‘상상력으로 떠나는 미래여행, 내가 상상하는 미래’였습니다. 시, 산문 등 다양한 작품이 응모되었는데요, 치열한 심사 끝에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30명 총 4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아동들에게는 상장과 도서상품권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원하는 기관(학교, 복지관 등 비영리기관)에 도서를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 더보기
신한카드와 고객이 만든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 2007년부터 시작한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 봉사단이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고객봉사단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정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신한카드 고객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웃과 나누는 삶, 봉사에 대한 고객봉사단의 생각을 나누고 싶었습니다.한 달여간 진행된 고객봉사단 수기 모집에 공감했던 이야기, 느끼게 된 생각,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 다양하고 소중한 내용들이 도착했습니다. 고객봉사단 10주년 이야기를 여러분께도 들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활동 수기 중 발췌한 내용입니다.) 4년차 아름인, 박소영 고객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나만 생각하는 아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할 줄 알고 나눔이 무엇인지 아는 아이로 성장하.. 더보기
나무와 바람이 머무는 곳, 남산 소나무 힐링 숲 가꾸기 활동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은 서울 하늘을 만났던 5월 마지막 주, 신한카드 CEO를 비롯한 회사 최고참 선배들과 이제 갓 입사한 신입사원 40여명이 만나 남산에서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남산공원에 새롭게 조성한 ‘소나무 힐링 숲’에 진행됐는데요. 소나무 힐링 숲은,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곳으로 국립극장 뒷 편 남산둘레길 북측 순환로로 선호정 방면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소나무 보전을 위해 금지구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 신한카드 후원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신한카드는 소나무 숲에 진정한 매력을 느끼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원목 테이블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평상을 기증했습니다. 특별히 이 날은 CEO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소나무 .. 더보기
신한카드 임직원의 따뜻한 급여나눔 이야기 - 사랑의 계좌 환아 치료비 전달식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기부 문화 확산과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뿐만 아니라 매월 급여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2003년부터 2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계좌’와 1천원 또는 1만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우수리 기부’를 통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모금액이 ’16년 기준으로 15억원!지금까지 치료비를 지원한 환아들도 총 145명!! 그리고 바로 며칠 전 환아 치료비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모금될 1억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단순히 치료비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러링 북과 색연필, 그리고 신한카드 직원들이 직접 작.. 더보기
제빵왕에 도전하는 신한카드 임부서장님들의 봉사 현장 속으로 신한카드가 속한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힌트는... 블로그 카테고리명인데... 네, 바로 "따뜻한 금융" 입니다! 이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서 신한카드에서는 임부서장님들이 매월 솔선수범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떠들썩하게 생색내기용으로 진행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 직원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살짝 그 봉사활동 현장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봉사활동 중 가장 인기가 많다는 "사랑의 빵 만들기" 였습니다. 사랑의 빵 만들기 ~♥ 이 사랑의 빵 만들기는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사랑의 빵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활동입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영양만점 찰떡과 단호박 식빵 2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초 집중’ 모드로 만든 빵이 예쁘게 모양을 잡았습니.. 더보기
신한카드 신임 부서장과 신입사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참여기 갑자기 내린 새해 첫 눈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던 1월 18일, 회사에서 일을 하다 말고 본인 봉사단복을 꺼내들고 조용히 회사를 나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 어딜가시는죠?!? 모이시는 분들은 올해 새롭게 부서장에 임명되신 팀장님들과 새롭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네요!네, 그렇게 모인 부서장님과 신입사원들은 신한카드의 새해 첫 봉사활동 스타트를 끊어 주셨습니다. "신한카드의 2017년 첫 봉사활동" 그렇게 모인 곳은 다름아닌 홍제동 개미마을. 개미처럼 열심히 사는 분들이 모여 살아 그렇게 이름 붙여졌다는 그 곳은 좁은 골목길을 따라 있는 벽화가 참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유난히 강추위가 몰아쳤던 날이기에 간단한 체조로 잔뜩 움츠러든 몸을 풀고 시작해 봅니다. 이렇게 추운 날, 따뜻한 온기를 전해.. 더보기
[이슈기부] 소녀들이 외롭지 않게 성장하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소녀들이 외롭게 성장하지 않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생리는 시작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16살 은서에게는 엄마가 없습니다. 6살 무렵부터 아빠랑 단 둘이 살며, 엄마 없는 생활에 익숙해졌지만 첫 생리하던 날의 막막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생리대는 어떻게 착용하는지,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여학생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여기지만, 은서 옆에는 알려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3주간 계속된 하혈과 통증... 은서는 몇 번을 망설이다가 친구와 함께 찾아간 산부인과에서 이미 커져버린 자궁의 혹이 발견되었고 다행이 주변의 도움으로 수슬은 했지만, 은서는 언제까지 이런 고민들을 홀로 해야할까요? 값비싼 생리대와 함께 소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여자가 .. 더보기
손에 잡히는 따뜻한 금융 : 신한카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 진행 생각을 모으고 가능성을 키워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 신한카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 진행 신한카드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6월 16일부터 따뜻한 금융 체험방에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점심시간에 따뜻한 금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취지의 활동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일에 대한 열정과 즐거 운 소통’ ‘고객 되어보기’ 등의 주제가 담긴 영상을 먼저 시청하고, 영상을 매개로 자유롭게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과 따뜻한 금융 실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간 내에 못 다한 이야기는 ‘나의 따뜻한 톡!’ 실천카드에 다짐해보는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짧지만 강렬한 체 험을 했다. .. 더보기
[신한카드 따뜻한 금융] 2030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나들이’ 가을비가 조용히 내리던 11월의 어느 날, 신한카드 2030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가을 나들이를 위해 단풍이 물든 남산과 가족 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북촌에 모였습니다 ^^ 각 40명의 봉사자와 어르신들이 모였고, 남산팀과 북촌팀 등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평소에는 가까이 지낼 기회가 많지 않은 두 세대가 함께하는 가을나들이를 준비하며 행여 서로 어색하진 않을까, 대화를 나누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어색함도 잠시, 2030 봉사단과 어르신들은 잠깐 사이에 둘도 없는 짝꿍이 되어 멋진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남산팀은 어르신들과 함께 박물관 구경도 하고, 천천히 N서울타워에 올라 셀카봉으로 함께 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평..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모든 사람들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꿈꾸며 2015년 8월 4일, 우리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20명의 대학생 단원과 2명의 신한카드 임직원 봉사단원 등 총 22명의 아름인이 저마다의 목표와 꿈을 품고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긴 비행 끝에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을 때는 저녁 시간이었지만 한국의 낮처럼 조금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랜 비행과 마주한 더운 날씨에 서로 지쳤을 텐데도 단원들은 옆 사람의 짐을 들어주는 등 서로를 살갑게 챙기며 인도네시아에서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봉사가 시작된 첫날, 첫 봉사는 건축봉사였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기반을 다지는 작업과 페인트칠을 진행했는데, 국내 건축 봉사와 다르게 진행되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건축 봉사를 해본 경험이 있어 내심 이번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