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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소비 허브로 부상하는 대형 복합쇼핑몰 추운 날씨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몰링(Malling)’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몰링은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쇼핑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죠. 최근 대형쇼핑몰들이 열린 도서관을 열기도 하고, 문화공연 뿐 아니라 야외 수영장, 스포츠 체험시설 등을 갖추면서 온 가족이 즐기는 쇼핑놀이터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몰링’ 이라는 키워드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최근 1년 사이 SNS에서 몰링에 대한 언급량은 466% 가량 급증했습니다.몰링의 장소, 복합쇼핑몰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의 이용이 정체중인 가운데 꾸준히 이용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용 고객군을 살펴보면 젊은층이 중심이기는 하지만 중고령층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특급호텔, 스포츠센터, 공연장 등 다양.. 더보기
365일이 세일가! 가성비 갑 미니소 꿀템 추천 미니소가 연쇄 할인마로서의 입지를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륙의 두 번째 실수라고 불리며 끊임없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하는 상품 비율이 50%에 달하며 디자인 스토어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없던 잔고도 만들어내는 미니소의 뜨거운 꿀템들을 준비했습니다. 1. 명실상부 1위 제품, 자이언트 베어 인형 명가 미니소에서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곰인형입니다. 궁둥이 팡팡하고 싶은 푸근한 뒤태에 절로 껴안고 싶어지는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난 만큼 펭귄이나 시리즈 형제 제품들도 연달아 출시되고 있습니다. 80cm의 길이로 자기 전 다리 사이에 끼기에도 적합하며 몰캉몰캉 말랑말랑한 촉감은 선물용으로.. 더보기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서비스 알아보기 소중한 반려동물과 지내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족과 다름없는 만큼 좋은 것만 먹고, 아플 땐 제대로 진료해서 낫게 해주고픈 마음은 모두 같을 것 같아요. 이번에 신한카드에서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님들을 위한 ‘펫케어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반려동물을 든든하게 케어해 줄 상품을 찾고 계셨다면 아래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1. 쇼핑 할인쿠폰 제공 펫케어서비스에 가입하시면 익일 1회, 익월부터는 매월 초 1회 고객님의 휴대폰으로 할인쿠폰을 보내드립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 1매와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11% 할인쿠폰(5천원 한도) 2매인데요.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뿐만 아니라 생필품 쇼핑에 활용해도 정말 좋겠죠? 쿠폰 사용은 신한카드로 결제 시에만, 11번.. 더보기
[알쓸신카] ‘결제일은 14일로?’ 신용카드 결제일에 숨겨진 사이언스 통장 잔고 내에서 소비하는 체크카드에 익숙해 있다가 처음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마법의 카드가 생긴 듯한 기분과 함께 신용카드의 시스템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 중 하나는 소중한 내 돈이 바람처럼 스쳐가는 ‘신용카드 결제일’일 텐데요. 월급일에 맞춰 결제일을 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조금 더 스마트하고 알뜰하게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은 ‘14일’에 맞추는 것이 좋다는 풍문, 사실일까요? 신용카드 결제일에 숨은 사이언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카드 이야기, ‘알쓸신카’에서 알려드립니다. 1. 왜 신용카드 결제일은 14일이 좋나요? ‘신용공여기간’의 비밀 신용카드에는 ‘신용공여기간’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고객이 카드로 물건을 사거나 현.. 더보기
올 겨울엔 안경 벗는다고? 라식, 라섹 수술하기 전 필독! 올겨울, 혹은 새해를 맞아서 라식이나 라섹을 다짐한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시력교정 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라식’과 ‘라섹’을 구분하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전에 많은 정보를 숙지하고 내 눈에 대해 잘 알아둘수록 병원에서의 상담도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두 시력교정 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수술 전 주의사항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1. 라식? 라섹? 무슨 차이야? 두 수술 모두 칼날이나 레이저로 각막 표피를 얇게 절단하여 원형의 절편을 만드는 것은 동일합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이 이후인데요. 은 절편 아래에 위치한 각막실질이라 불리는 속살을 레이저로 깎아냅니다. 반면 은 각막의 속살이 아닌 각막상피라 불리는 각막의 표면을 절삭하는 수술이에요... 더보기
2018 새해 목표! 잘 버리는 미니멀리스트 되는 법 새로운 해가 밝은지 벌써 일주일이나 흘렀습니다. 2017에서 2018로, 아직은 다소 낯선 숫자로 접어들면서 저마다 희망찬 계획을 세우셨을 것 같아요. 약 2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한 ‘미니멀리즘’을 결심한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 점에서 다른 다짐보다 조금은 거창하게 느껴지기도, 반대로 소박한 실천으로 가능할 듯 보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스트가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작은 실천으로 행동에 옮기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니멀리즘이란? 먼저 사전적 정의부터 알아볼게요. ‘미니멀리즘’이란 집에 꼭 필요한 물건만 두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단순한 삶을 의미합니다.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남긴 집의 .. 더보기
데이트코스 각! 인생샷 찍기 좋은 1월 전시회 추천 새해가 되면 으레 해보게 되는 다짐들이 있습니다. ‘다이어리 꾸준히 쓰기, 돈 아껴 쓰고 저축하기, 다이어트하기’ 같은 것들이 있죠. ‘문화생활 즐기기’도 단골 다짐 레파토리 중 하나인데요. 다른 것들은 몰라도 ‘문화생활 즐기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취향 따라 관심 따라 마음에 드는 전시장으로 가볍게 지적 산책을 떠나보세요. 지식도 업그레이드, 프로필 사진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오감 만족 전시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작년 11월 말부터 진행 중인, 이미 SNS에서는 HOT하디 HOT한 전시회! 출근길에 퇴근을 생각하고 개강과 동시에 방학을 기다리는 우리네 일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시회입니다. ‘꾸역꾸역’ 출근하는 아침 출근길을 풍자한 지하철역 ‘꾸역꾸역’을 지나면, 로또 당첨을 기원하며 한 마디 .. 더보기
[알쓸신카] 체크/신용카드에 있는 칩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우리는 작은 카드 한 장으로 대부분의 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사 먹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 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지르기도 합니다. 생활의 대부분을 손바닥만 한 작은 카드가 책임지고 있는 셈이죠. 그런데, 내 카드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으신가요? 결제 정보 입력을 위해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CVC 번호는 자주 봤어도 카드 앞면에 붙은 작은 칩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카드 이야기, 알쓸신카에서 칩의 정체를 밝혀드립니다. 1. 내 금융 정보가 담긴 IC칩! 신용/체크카드 왼쪽에 손톱만 한 칩의 정식 명칭은 `IC칩(직접회로 : Integrated Circuit)`입니다. 이 칩에는 암호화된 금융 정보가 저장되어 .. 더보기
새하얀 눈꽃 보러 떠나볼까? 국내 겨울축제 총정리 그 계절에 유독 빛을 발하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봄에는 차가운 땅을 뚫고 피는 알록달록 꽃의 군락, 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지는 숲이나 파랗게 부서지는 바다, 가을에는 노랗고 붉게 물드는 단풍 숲의 장관까지. 겨울에 꼭 눈에 담아야 할 풍경이라면 나뭇가지에 소복소복 쌓이는 눈꽃이 대표적이지 않을까요? 오늘은 눈꽃이 예쁜 겨울에 열리는 국내 축제 몇 가지를 꼽아봤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추운 날씨지만 때로는 이불 밖에서 이 계절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딱 한 번뿐인 올해 겨울이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1.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충남 청양) 반드시 강원도 같은 산간 지방에 가야만 눈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경기도 오산!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군에서 개최되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에서.. 더보기
사케부터 뱅쇼까지! 겨울에 마시기 좋은 따뜻한 술 5 뼛속까지 시린 찬바람이 불어올 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곤 하죠. 따뜻한 안주에 시원한 술 한 모금 털어 넣는 순간도 좋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꼭 어울리는 따뜻한 술 한 잔은 어떨까요? 옛날 서양에서 술을 과일과 함께 끓여 감기 예방 차원에서 마신 것이 유래가 된 술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야기와 개성이 통통 튀는 따뜻한 술의 세계로 떠나보겠습니다! 1. 술이야, 차야? 따끈따끈 달다구리 ‘뱅쇼’ 뱅쇼는 레드와인에 제철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끓여 만드는 음료로, 유럽에서는 감기 예방으로 가볍게 즐겨 마시는 술입니다.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날아가 처음보다 5도 정도 낮아지기 때문에 요즘은 카페에서 겨울 메뉴로 뱅쇼를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요. 시나몬 스틱, 과일을 담근 비주얼이 예뻐서 홈파티 음료로 즐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