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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컬처&아트

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 슈퍼매치 현장 스케치

가정의 달 5월,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더하는 신한카드 The Dream Day가 빠질 수 없겠죠?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년의 두 번째 The Dream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 밖 광장은 낮 시간부터 수많은 어린이들로 북적였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슈퍼매치를 찾아주신 것인데요. 이날 슈퍼매치는 신한카드 The Dream Day로 진행된 만큼 일반석 50%, 서측지정석 30%의 신한카드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었기에 더욱 특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놀이공원을 방불케 할 만큼 다채롭게 준비된 사전 이벤트로 경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바이킹, 배틀킹 로봇, 에어바운스부터 버블쇼, 어린이 응원단 공연 등 무대 행사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했는데요,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판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신한카드 The Dream Day 포토월 앞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념 사진을 남겨주셨어요.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며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뜨거워졌습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양 팀 응원단의 응원이 시작되었는데요. 입장하실 때 신한카드가 나눠드린 응원도구를 이용해 열렬하게 응원하는 어린이들의 모습도 경기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축구 경기에서 빠질 수 없는 이벤트! 바로 에스코트 키즈 입장과 시축 행사였는데요, 신한카드 우수고객 자녀들로 구성된 에스코트 키즈들이 양팀 선수들과 손을 잡고 나란히 입장했습니다. 그라운드에 선수들과 함께 섰던 순간이 아마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되겠죠? 특히 시축자로 나선 두 어린이는 멋지게 공을 차며 경기의 시작을 알려주었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FC서울 안델손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이어 전반 29분, 안델손 선수의 공이 다시 한번 골문을 가르며 2: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전반전이 종료된 후 하프타임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100명의 어린이와 FC서울 선수 3명이 펼친 100 vs 3 축구경기는 어린이 100명이 한꺼번에 그라운드를 달리는 장관을 연출하며 모든 팬들을 웃음짓게 했답니다. 신한카드와 함께한 전광판 사다리게임에도 역시 호응이 뜨거웠는데요, 신한카드 기프트카드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당첨되신 분들께 제공해드렸습니다.


후반에도 역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수원삼성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반격에 나서며 만회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2:1로 FC서울의 승!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만들어준 양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이날 신한카드 The Dream Day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특별하게 준비했던 신한카드 The Dream Day! 경기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물해드렸기를 바라며, 신한카드 The Dream Day는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준비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