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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 자취생들 모여라! 다이소에서 만나는 자취꿀템

다이소 꿀템


학업이나 직장 등 여러 이유로 자취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죠. 처음엔 자신만의 공간이 생겨 설레다가도 얼마 안 가 현실에 부딪힙니다. 청소부터 빨래, 설거지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둘이 아닌 데다 금전적인 문제도 발생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자취생의 부담을 덜어줄 저렴하고 실속 있는 생활용품 여섯 가지를 준비했어요. 소개하는 모든 제품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쇼핑에 참고하세요!



1. 청소기도 걸레질도 귀찮을 때! 롤크리너

롤크리너


뒤돌아서면 수북이 쌓여있는 먼지와 머리카락으로 매일 해야 하는 바닥청소는 자취생의 골머리를 앓게 합니다. 위생상 안 할 수도 없고 매번 청소하려니 번거롭기 때문이죠. 그럴 땐 롤크리너를 사용해보세요. 먼지가 보일 때마다 롤크리너로 찍어내고 다 쓴 크리너는 그대로 버리기만 하면 간편하게 깔끔한 바닥을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2. 매일매일 새 밥으로 식사하자! 전자레인지용 용기

전자레인지용 용기


즉석 밥은 비싸고 직접 밥을 하면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자취생활에 집밥을 먹는 건 사치로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밥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소분하여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식사 때마다 하나씩 꺼내 전자레인지에 해동하면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보관도 편리해요. 밥뿐만 아니라 반찬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자취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3. 자취생활엔 난방비도 아까워! 보온 물주머니

보온 물주머니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한 푼이 아쉬운 자취생들은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곤 합니다. 이번 겨울엔 보온 물주머니로 따뜻하게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뜨거운 물을 주머니에 넣고 이불 속에 품고 있으면 오랜 시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야외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한 제품입니다.



4. 깔끔한 주방은 음식물 처리부터! 음식물 거름망

음식물 거름망


조금씩 쌓여있는 음식물 쓰레기는 찝찝한 자취방 냄새의 주범이죠. 치울 때면 코를 찌르는 역한 냄새의 쓰레기를 직접 만져야 하니 자취 생활의 골칫덩이로 여겨지곤 하는데요. 이제는 음식물 거름망으로 깔끔하게 처리하세요. 싱크대 수챗구멍에 끼우는 간단한 방법으로 음식물이 생길 때마다 버려주세요. 찝찝한 자취방의 냄새를 어느 정도 잡아낼 수 있을 겁니다.



5. 좁은 방에 넉넉한 수납공간! 리빙 박스

리빙 박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자취 생활은 작은 원룸에서 시작하죠. 좁은 공간에선 넓은 장롱과 수납장은 상상도 못 할 거예요. 리빙박스는 한정된 공간을 알차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박스 여러 개에 물건들을 담아 쌓아 올려 훌륭한 수납공간을 만들어주죠. 형형색색 색깔 구분은 물론 책, 의류, 필기구 등 용도별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리빙박스로 여유롭게 수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