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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부르는 편의점 간식 5대 천왕

편의점 다이어트 간식


새 모이만큼 먹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서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삼시 세끼 외에도 간식 타임이 꼭 있다는 거죠. 전문가들은 간식을 먹으면 공복감이 사라져서 다이어트를 망치는 폭식을 피하고, 요요 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하는데요. 지금부터 몸무게와 양심의 무게를 덜어줄 편의점 다이어트 간식 5대 천왕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묘하게 끌리는 통밀의 맛 ‘미주라 비스킷&도너츠’ 

미주라 비스킷&도너츠


다이어터들에게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건강 간식 미주라. 이탈리아에서 물 건너온 통밀 과자인 미주라 토스트 비스킷은 호불호가 강하게 갈립니다. 물론 처음 먹을 땐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바닥에 떨어지는 게 더 많아서 한 번 당황하고, 생각보다 톱밥 같은 식감 때문에 두 번 당황하죠. 하지만 귀리, 보리, 옥수수 등 5가지 곡물로 만들어져서 씹을수록 강해지는 단맛에 한 번 빠지면 출구가 없답니다. 참을 수 없이 빵이 먹고 싶은 날엔 93% 통밀에 밀도 높은 파운드 케이크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미주라 통밀 도너츠를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2. 한 컵에 가득 담긴 비타민 ‘하루 한 컵 과일믹스’ 

하루 한 컵 과일믹스


섬유질이 풍부하고 지방 분해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은 다이어트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자취생들에게 과일은 가장 먹기 힘든 음식으로 꼽히는데요, 고기처럼 식당에 가서 사 먹을 수도 없고, 마트에서 사다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을 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한 컵 과일믹스는 이런 니즈를 정확히 저격했고, 특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입이 심심할 때 집 앞 편의점에서 언제든지 사 먹을 수 있는 편리함까지 갖췄죠. 직접 도시락을 싸기 힘든 직장인들은 다른 다이어트 식품과 함께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3. 우유보다 완벽한 음료 ‘아몬드 브리즈’ 

아몬드 브리즈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으로 완전식품인 우유를 많이 찾게 되는데, 우유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음료입니다. 일반 우유 한 컵(200ml)에 120칼로리 정도 되죠. 그래서 지방 함량을 줄이거나 아예 없앤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를 먹는 사람도 많은데요, 아몬드 브리즈는 무지방 우유보다도 낮은 칼로리를 선보이며 지금 가장 핫한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몬드와 물로만 이루어진 식물성 음료라서 우유를 못 마시는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고, 두유처럼 고소한 맛으로 다이어트를 즐겁게 바꿔줄 겁니다. 



4. 칼로리가 감동적인 곤약국수 ‘미인면’ 

미인면


매일 싱거운 음식만 먹다 보면 불현듯 MSG 섭취 욕구가 활활 불타오를 때가 있습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또다시 다이어트가 실패로 돌아가게 되죠. 자신이 남다른 식욕과 자극적인 입맛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면 다소 자극적인 맛의 쾌락을 느낄 수 있는 국수로 리프레쉬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름부터 다이어트 냄새 폴폴 풍기는 미인면은 날씬한 곤약면에 나트륨 함량이 적은 육수를 부어서 차갑게 먹는 국수로, 먹는 방법이 컵라면보다 간단해요. 심지어 2개를 먹어도 150칼로리 밖에 안 된다는 감동적인 소식! 



5. 커피 대신 자연의 신선함 ‘배드파머스 주스’ 

배드파머스 주스


가로수길 대세 샐러드 맛집인 배드파머스 주스를 드디어 편의점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터들의 샐러드 도시락으로 인기가 높은 배드파머스는 ‘건강한 음식으로 생명을 연장하자’는 철학을 지닌 샐러드 전문점인데요, GS편의점에서 배드파머스 주스를 집어 드는 순간부터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퍼플, 그린, 옐로우로 구성된 3가지 주스에는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답니다. 오늘부터 커피 대신 건강한 과채 주스를 마시며 몸을 챙겨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