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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경제포커스 2017.09.04 09:00

회사 생활을 졸업하시는 부모님을 위한 퇴직 선물 추천

 


자식들이 커서 취업하고 회사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갈 때쯤 부모님은 기나긴 회사생활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 가족을 위해 반평생을 묵묵히 일하며 힘든 내색 한 번 못하고 살아오신 부모님을 위해 자식으로서 뜻깊은 퇴직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텐데요, 흔해 빠진 선물 말고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퇴직선물로 무엇이 좋을까요? 부모님의 퇴직을 축하해 드리기 위한 선물 베스트 5를 추천합니다. 


1. 잘 먹이고 입혀 주신 부모님께 ‘수저 세트’ 


어떤 부모님도 자식을 부족하게 키우고 싶은 분은 없겠죠? 내 배가 고파도 자식들에게 한 입 더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요, 부족한 환경에서도 자식들을 금수저처럼 키워 주신 부모님께 수저 세트는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금수저를 드리라는 말은 아니에요. 예단으로도 많이 쓰이는 은수저가 오히려 더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죠. 예로부터 은수저는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어서 나이가 들고 퇴직하신 부모님께도 좋은 선물이랍니다.


2. 마지막 출근을 영원히 기억하는 ‘퇴직 앨범’ 

부모님 퇴직 선물 퇴직 앨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마다 우리는 훈장처럼 졸업앨범을 받았어요. 다시 못 올 그 시절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함이죠. 우리들의 졸업앨범처럼 부모님도 청춘을 다 바쳐 일한 회사생활을 앨범으로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시는 모습, 성품처럼 가지런히 놓인 구두, 낡은 서류가방, 지하철을 타고 가는 지루한 풍경, 회사에 들어가는 쓸쓸한 뒷모습, 퇴근 후 기분 좋게 취한 얼굴까지 사진에 담아 보세요. 퇴직 후 추억이 필요한 순간에 한 번씩 앨범을 꺼내 보며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거예요. 


3. 자유의 날개를 달아줄 ‘캐주얼 룩’ 

부모님 퇴직 선물 캐주얼룩


아버지 세대에는 출근 복장에 대한 기준이 지금보다 훨씬 엄격했어요. 그래서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인식이 바뀌어도 청바지나 반바지를 입고 회사에 가는 어른들은 보기 힘들죠. 몇십 년 동안 불편한 복장에 갇혀 지낸 부모님을 위해 그동안 입지 못했던 캐주얼은 낯설지만 특별한 선물이 될 거예요. 청바지에 운동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입는 것이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지만, 막상 젊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만족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답니다. 


4.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패’ 

부모님 퇴직 선물 감사패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감사패로 전달해 보세요. 평소에 하지 못했던 닭살 돋는 애정 표현도 좋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도 좋고,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담아서 우리 부모님이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해주세요. 어릴 때 자식이 처음으로 받아온 상장을 바라보던 부모님의 흐뭇한 미소가 얼굴에 번지는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5. 진정한 인생의 휴식 ‘퇴직 휴가’ 

부모님 퇴직 선물 퇴직 휴가


철이 들고 나서야 부모님은 그 흔한 여권조차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살다 보니 변변한 여행 한 번 가본 적이 없으셨죠. 이제 퇴직하고 본격적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을 부모님께 퇴직 휴가를 드려보세요. 오랜만에 가족에 대한 걱정을 잊고, 집안일에서 벗어나서 휴식하다 보면 잊고 지냈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퇴직 후 찾아올 무료한 시간 동안 나를 위해 무엇을 하며 즐겁게 보낼지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외국이 아니어도 좋아요. 가까운 강원도나 제주도, 어디라도 부모님을 위한 곳이면 분명 흡족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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