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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나무와 바람이 머무는 곳, 남산 소나무 힐링 숲 가꾸기 활동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은 서울 하늘을 만났던 5월 마지막 주, 신한카드 CEO를 비롯한 회사 최고참 선배들과 이제 갓 입사한 신입사원 40여명이 만나 남산에서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남산공원에 새롭게 조성한 ‘소나무 힐링 숲’에 진행됐는데요. 소나무 힐링 숲은,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곳으로 국립극장 뒷 편 남산둘레길 북측 순환로로 선호정 방면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소나무 보전을 위해 금지구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 신한카드 후원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신한카드는 소나무 숲에 진정한 매력을 느끼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원목 테이블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평상을 기증했습니다. 특별히 이 날은 CEO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소나무 비료주기와 팻말 만들기, 유해식물 제거하기와 같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우리 신입사원들, 자세 나오나요? 

봉사활동으로 흘린 땀도 잠시 식힐 겸 평상에 모여 앉아 명상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들에게 ‘힐링’이 필요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각자의 힐링 방법과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도 공유하며 잠시 웃어도 보았습니다. 


봉사활동은 즐기지 않는다면 그저 힘든 일일 수 있죠. 하지만 누구에게나 ‘쉼이 될 수 있는 공간, 열려있는 공간’을 만들며 이 곳을 이용 할 분들을 생각해보니 힘든 것은 잠깐, 너무나 뿌듯한 마음입니다! 

신한카드 후원으로 조성된 ‘소나무 힐링 숲’은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세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치 있는 일, 신한카드가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이야기는 쭉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