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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신한카드 임직원의 따뜻한 급여나눔 이야기 - 사랑의 계좌 환아 치료비 전달식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기부 문화 확산과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뿐만 아니라 매월 급여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2003년부터 2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계좌’와 1천원 또는 1만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우수리 기부’를 통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모금액이 ’16년 기준으로 15억원!

지금까지 치료비를 지원한 환아들도 총 145명!!


그리고 바로 며칠 전 환아 치료비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모금될 1억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단순히 치료비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러링 북과 색연필, 그리고 신한카드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편지가 함께 전달됩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사랑의 계좌와  환아 희망편지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직원 대표가 진심으로 아이의 쾌유를 바라는 감동적인 응원도 전달했습니다. 신한카드 임영진사장께서도 후원 아동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어린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뛰어다니는 멋진 미래를 응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였답니다. 



신한카드 임직원 급여 나눔 모금액은 환아 치료비 외에도 3개의 임직원 명의 아름人 도서관 개관에도 쓰입니다. 아름人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또는 복지관 등에 친환경 도서관 설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 글로벌 3곳을 포함하여 453개가 설립되었답니다. 


사장님과 직원들의 훈훈함이 넘쳤던 전달식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에 앞장서는 멋진 신한카드 직원들 앞으로도 따뜻한 소식이 많이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