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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추위 속에서도 밝은 웃음이 넘쳐났던 신한카드 아름人 스키캠프

지난 2월 14일, 곤지암리조트에서는 꺄르르~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났습니다. 하얀 눈 밭 위에서 신이 난 아이들, 바로 파란나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었죠. 


▲스키강습 중인 아이들. 어이쿠, 조심조심!


파란나라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초청하여 신한카드 아름人 스키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로 벌써 4년째 맞는 신한카드 아름人 스키캠프는 겨울방학 야외활동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스키장만 가는게 아니라 참가한 아동들에게는 차량, 식사, 장비, 강습 일체를 지원했는데요. 올해는 특히 스키강사진 외에 국가대표 출신의 스키원로인 '스키클럽 곤지암' 회원분들이 개별 특별 강습을 해주셔서 더욱 뜻 깊었답니다. 


▲얘...들아, 스키타고 지친거니..? 웃어줘~ 치즈~ ^^;;;


아이들의 가슴 속에 하얀 눈처럼 눈부신 하루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