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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컬처&아트

2013 신한카드 Love Concert 광주 (러브콘서트)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9월 14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신한카드 Love Concert Season 4의 네 번째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잠시 그 날로 돌아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광주 러브콘서트의 현장을 함께 느껴보시죠!








아침부터 쏟아지는 거센 빗줄기에 오늘 콘서트에 오시는 분들의 불편이 걱정되었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장권 교환을 위해 많은 고객님들께서 콘서트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하늘도 광주 러브콘서트가 반가웠는지 오후에는 날씨가 활짝 개어 맑은 하늘 아래에서 신한카드 체험Zone을 즐기실 수 있었답니다.








체험존에 줄을 지어 서 계신 고객님들의 모습! 광주 러브콘서트에서는 특별히 스탬프 랠리(Stamp Rally)가 진행되었는데요, 신한 앱카드와 스마트월렛(Smart Wallet) 등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앱을 다운받고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존(Mobile Service Zone), 올댓서비스가 드리는 혜택이 쏟아지는 올댓서비스 존(Allthat Service Zone), 큐브카드와 콤보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큐브 존(Cube Zone)을 모두

체험하시고 스탬프를 받으시는 고객님들께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렸답니다.









콘서트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각 체험Zone에서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답니다. 진행되는 신한카드 퀴즈쇼, 행운의 다트이벤트, 유일한 최저가를 맞추시는 분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드리는 슈퍼프라이스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진행되고,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을 위한 기부에 참여해주신 고객님들은 천사날개를 달고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드렸어요.








7,000여명의 고객님들이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을 가득 메워주신 가운데 드디어 러브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러브콘서트 첫 무대의 주인공은 다비치! 거북이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사랑과 전쟁 / 8282 등 다비치의 히트곡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들을 수 있었던 러브콘서트! 노래도 잘하고, 외모도 예쁜 여성듀오의 무대인만큼 상큼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시간이었답니다.







다비치에 이은 두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박정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진행했던 광주 러브콘서트 초대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박정현씨의 노래를 가장 듣고 싶다고 답변해주셨었는데요, 가요계의 국민요정이라고도 불리는 박정현씨는 등장부터 많은 관객분들의 환영을 받았답니다.







대구 러브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러브코너트 무대를 가졌던 박정현씨! 작은 체구에서 어쩜 이렇게 파워풀한 가창력이 나오는걸까요? p.s I love you, 미안해, 달아요, 꿈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박정현' 하면 떠오르는 곡들로 광주 러브콘서트 무대를 채워줍니다. 박정현씨의 노래와 목소리는 가을하고도 참 잘 어울려요. 무대 후반부에는 노래에 맞춰 관객분들이 다함께 '박정현'을 연호하며 끝나가는 요정의 무대를 아쉬워했답니다. 신나는 댄스음악이 아니더라도 관객들이 하나되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좋은 예를 보여준 무대이기도 했고요.








무대를 가을로 적신 박정현씨의 무대가 끝난 후, 다음 순서는 누구기에 모든 관객들이 기립하여 환호하고 있을까요? 모든 객석을 스탠딩석으로 만들어버린 무대의 주인공은?!







벌써 여러번의 러브콘서트 무대 경험으로 노련하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픽하이였는데요, 언제나 무대를 들썩들썩 러브콘서트의 열기가 더 후끈해지는 에픽하이의 무대, 광주에서도 여전합니다. 무대경험이 많아서인지 노련하게 관객들을 압도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 UP !! 앞 순서였던 다비치와 박정현의 무대가 발랄하고 달달했다면 에픽하이의 무대는 말 그대로 열기 그 자체였답니다. 예전에는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했던 멤버들이니만큼 탁월한 언변 센스까지!







Fly, Fan, Love Love Love, Don't hate me 등 에픽하이의 대표곡들을 부르며 분위기를 압도했어요. 에픽하이가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을 힙합으로 가득~ 채우고 떠난 뒤, 이 뜨거운 무대의 바톤을 이어받을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화이팅 넘치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 에픽하이가 힙합으로 워낙 후끈한 무대를 연출한 탓에, 다음에 등장할 뮤지션이 부담스럽진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괜한 기우였어요. 광주 러브콘서트의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YB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할만큼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답니다!






담배가게 아가씨, 잊을게, 미스터리, 짝패+Push off, 난 멋있어, 뚜껑별꽃, 나는 나비 등 많은 노래를 무려 라이브로!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뜨거운 무대로 모든 관객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나는 나비'를 부를 때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부르며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답니다. 광주 러브콘서트에서 직접 YB의 무대를 보신 분들은 사진만으로도 그 멋진 무대가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으실거에요. 여느 락 페스티벌 부럽지 않았던 YB의 무대로 광주 러브콘서트는 막을 내리고,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을 가득 채운 열기가 꽤 오랫동안 여운을 남겼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러브콘서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반응도 점점 뜨거워지고, 가수분들도 관객석의 반응에 힘입어 갈수록 더 멋진 무대를 꾸며주셔서 러브콘서트를 관람하신 고객님들의 만족도도 UPUP! 어느덧 2013년 마지막 러브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바로 10월 5일 토요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Love Concert Season 4' 가 펼쳐집니다. 부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