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아트컬렉션] #1.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

신한카드의 특별하고 품격 있는 문화공연 제안, GREAT 아트 컬렉션!

그 첫 번째 무대,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가 섬세하고 로맨틱한 판타지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뮤지컬로만 <미녀와 야수>를 알았던 관객이라면 필름 오페라라는 장르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GREAT 아트 컬렉션 #1. <미녀와 야수>는 위대한 작곡가이자 현대 예술의 거장인 필립 글래스가 장 콕토의 1946년 흑백 고전 영화 <미녀와 야수>에 자신의 미니멀리즘 음악을 입혀 새로운 형식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원래의 소리를 완전히 없앤 장 콕토의 흑백영화가 무대 위에 상영되는 가운데, 4명의 성악가가 영화 속 캐릭터의 대사와 싱크가 되어 이야기하듯 노래를 하고 9명의 필립 글래스 앙상블이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라이브 연주를 하며, 마치 흑백 오페라를 라이브로 보는 듯한 독특한 공연 관람의 세계를 열어 보일 예정입니다. 

13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 필립 글래스의 역작,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1. <미녀와 야수>는 2016년 3월 22-23일, LG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두 천재 예술가 필립 글래스와 장 콕토의 만남이 만들어낸 기념비적인 무대인 만큼 현대예술을 사랑하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 신한카드로 예매하실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지금 예매하시고 GREAT 아트 컬렉션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