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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신카피플

신카랑3기 발대식 현장!


신한카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SNS연구그룹 신카랑!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어느덧 3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2월 18일 신카랑3기의 발대식이 있었는데요, 회가 거듭될수록 지원자가 점점 늘어나 2기보다 더 많은 인원인 총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신카랑3기의 발대식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신한카드 본사 8층에서 진행된 발대식. 빠진 것은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을지 둘러보고 또 둘러보며 신카랑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약속을 잘 지켜 주는 신카랑! 약속시간 이전부터 한 분, 두분 모여 조를 확인하고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 앉고 먼저 온 분들은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며 친해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먼저 신카랑 소개로 시작된 발대식.

기획부문장이신 김영호 부사장님께서 자리하셔서 신카랑 3기를 직접 임명해 주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명한명 눈 마주치며 악수해 주시고, 활동할 분들의 예쁜 명함을 넣은 명함지갑을 직접 목에 걸어 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선물 꾸러미 전달과 신카랑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도 잊지 않으신 부사장님, 감사합니다!! ^^



 

정식으로 신카랑 3기에 대한 활동안내를 시작으로, 조별로 친해지기 위한 조별 셀카 타임후 이어진 본격적인 ice breaking.

아직은 우리끼리도 어색하기 때문에 먼저 자기소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평범한 자기소개 대신, 조리도구를 가지고 본인을 나타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본인의 매력에 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갈수가 없다며 본인을 밀폐용기로 설명한 분 부터 필요할때마다 찾으면 없다는 의미로 본인을 오프너라고 설명한 분 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치를 마음껏 발산하여 기억에 남는 분들이 많아 앞으로의 신카랑3기 활동 기간이 기대됩니다. =)



다음으로 이어진 team building game '몸으로 말해요'

제시하는 단어를 몸으로 설명하고, 팀원들이 단어를 맞추는 게임이었는데요, 재미있게 하기 위해 외국어로 설명하면 +1점이 더 있었습니다. 과연 플러스 점수를 가져가는 조가 있을지 걱정스러웠는데 재치 있는 영어로 설명하기도 하였고, 제2외국어인 러시아어로의 설명과 정답을 맞추는 조도 있어서 더욱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Idea generation.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어떤 것을 알아낼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반짝반짝거리는 신카랑 답게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 신카랑 3기의 창의력 및 추진력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실내에서 토론하며 조금 친해졌으니 저녁식사를 하며 더욱 친해진 후에 발대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더욱 반짝거릴 신카랑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 :)